
보도자료
한국침례신학대학교, 2024학년도 학위수여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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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는 2월 13일(목) 오전 11시, 교단기념대강당에서 2024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학위수여식은 조학래 교무처장의 사회로 교단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의 기도, 총학생회 김진수 회장의 성경봉독이 있은 후 총회장 이욥 목사가 열왕기하 3장 13절에서 17절의 말씀을 본문으로 ‘개천을 많이 파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이어 조학래 교무처장의 학사보고가 있었고, 각 과정별 졸업생에게 졸업장과 상장을 수여 하였으며, 피영민 총장의 권면사를 통해 “오늘은 학업의 마침표이자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세상으로 파송하시는 출발점입니다. 이곳에서 배우고 단련된 지혜와 믿음을 가지고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삶을 살아가십시오. 때로는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주님의 약속과 말씀이 여러분의 길을 인도할 것입니다. 도전 속에서 하나님의 비전을 붙잡고, 실패마저 성장의 기회로 삼아 다시 일어나십시오. 늘 하나님과 동행하며 사랑과 비전의 사람이 되길 축복합니다. 여러분의 앞날에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 라고 졸업생들을 권면했다.
이후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이사장 이은미 목사의 격려사, 총동창회 수석부회장 조요한 목사가 축사를 전하고, 이후 다함께 교가를 제창한 뒤 전총회장 이종성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은혜롭게 마쳤다.
2024학년도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학위 수여는 학사 190명, 석사 175명, 박사과정 6명 등 총 371명이 학위를 수여받았으며, 목회연구원 7명, 평생교육원 29명 등 총 36명이 수료했다.